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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VS 리버풀 FC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파리 생제르망 FC
[AFC 챔피언스리그]
- 알 사드 VS 세파한
- 알 샤르자 VS 페르세폴리스
- 알 타원 VS 알 두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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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챔피언스리그
-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 경기일정: 2019년 6월 25일 ~ 2020년 5월 30일
유럽 축구 연맹(UEFA)이 주관하는 축구 대회로, 유럽 각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클럽들이 모여 유럽 최강의 축구 클럽을 결정하는 대회이다. 유럽은 세계 축구의 중심이며, FIFA 클럽 월드컵은 아직 역사가 짧고 권위가 부족하므로 실질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클럽 축구 대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7월에 예선이 시작되어 이듬해 5월까지 이어진다. 스포츠 중에서 축구가 가장 인기가 많은 유럽에서는 챔피언스 리그의 위상이 가히 하늘을 찌르는데, 이는 다음 동영상 하나로 설명 할 수 있다. 하이네켄 소셜 마케팅 레알 마드리드 vs 밀란 이 광고는 전 세계적으로 마케팅 분야에서 대단한 반향을 불러왔고, 소셜 마케팅 최고의 성공 사례로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사실상 세계 최강의 클럽 축구팀을 선발하는 대회이며 가장 수준 높은 대회로 평가받는 만큼, FIFA 월드컵과도 자주 비교되곤 하며 우승시 팀의 에이스는 발롱도르에 가까워질 수 있다. 전 세계 단일 스포츠 이벤트 결승 시청자 수는 4년마다 세계 최강의 축구 국가대표팀을 결정하는 FIFA 월드컵이 압도적인 1위이며, 2위는 UEFA유로 결승이며 미식 축구 리그 NFL의 결승전인 슈퍼볼과 함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이 3위를 다툰다. 처음에는 유럽 축구 연맹이 아닌 프랑스의 스포츠 일간지 ‘르퀴프(L’Equipe)’의 주최로 시작되었다. 시작할 당시의 이름은 유러피언 컵으로 초대 출전 클럽들은 굳이 자국 리그 우승팀 자격 필요 없이 초청을 받기만 하면 참가할 수 있었다. 이렇게 자연히 명성 높은 팀들이 모였고 첫 대회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잉글랜드에서는 맨 처음엔 대륙 클럽들의 잔치라며 무시했었다. 1955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에서 우승팀으로 초청을 받은 첼시 FC는 당시 FA(축구 협회)로부터 쓰잘머리 없는 대회라는 이유로 불참을 권유받자 기꺼이 불참해 버렸다. 하지만 다음 2회 대회에 1955/56 시즌 잉글랜드 우승팀 자격으로 초청된 맨유는 불참을 권하는 FA를 무시하고 출전하여 벨기에 리그 챔피언으로 참가한 RSC 안데를레흐트를 12:0으로 박살내는 위력을 보이며(1차전 2-0, 2차전 10-0, 합계 12-0) 4강까지 진출하였고 이 대회가 리그 못지않은 폭발적 인기를 끌자 이후 잉글랜드 FA도 이 대회를 무시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유러피언 컵은 1992-93 시즌때 명칭을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개칭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나중엔 자국 리그 우승팀과 유러피언 컵 우승팀만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변해 유럽 축구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대회가 되었으나, 출전 팀이 적어 한때는 아랫 단계의 대회인 UEFA 컵보다 인기가 떨어졌던 시기도 있었다. 결국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1997/98 시즌부터 우승팀이 아닌 팀들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체제가 변했다. 단, 이렇게 체제가 변한 데에는 유럽의 빅클럽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늘리고자 하는 목적도 분명히 있었다. 빅클럽들이 이익의 확대를 위해 자신들만의 리그 창설 방안 등을 들고 나왔고 이에 대한 UEFA와 빅클럽 간 타협의 산물이 현재의 챔스 체제이다. 이렇게 챔피언스 리그가 확대되면서 UEFA 컵은 타격을 받게 되는데, 자세한 건 UEFA 유로파 리그 문서를 참조할 것. 그런데 2012년 4월, 난데없이 UEFA 회장 미셸 플라티니가 2016년부터 유로파 리그를 아예 없애고 챔피언스 리그 참가 팀을 무려 64개로 늘릴 예정이라는 게 알려져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빅 리그 팀들은 참가 팀이 너무 늘어나고 경기 수가 늘어나면 선수들의 안전 문제가 논란이 되며 컵 대회나 FA 컵 대회에 대한 비중이 줄어들 게 뻔하다. 빅 리그 강호들이나 FA는 물론 중하위 팀들도 유로파 리그 폐지에 대하여 결사 반대했다. 그리고 플라티니를 아니꼽게 보던 UEFA 상당수 인사들은 제프 블라터의 지지로 회장이 된 플라티니가 챔피언스 리그 죽이기 및 UEFA 클럽 대회 죽이기를 시도한다는 주장까지 했다. 이런 엄청난 반발에 플라티니는 확정된 건 아닌 기획 중 하나라고 물러났으나 플라티니 자신이 유로파 리그에 참가하는 신세나 되었다고 불쾌해 하던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을 비난하였던 터라 정작 유로파 리그를 무시하던 게 플라티니라고 반격당할 만했다. 레알 마드리드 CF가 13번 우승으로 최다 우승팀이다. 초창기에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페렌츠 푸스카스를 앞세워 이룬 5연패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당시 역시 강팀들이 겨룬 대회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그 팀들을 이겨내고 5연패를 달성한 것이다.
물론, 대회 자체의 난이도나 규모를 따지면 현재의 챔피언스 리그가 이전의 유러피언 컵보다는 훨씬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가디언의 풋볼 칼럼니스트인 조나단 윌슨은 칼럼을 통해 말하길, 유러피언 컵 시절에는 힘든 매치업을 2회 이상 하기 어려웠지만 현행 대회에서는 많으면 5, 6회까지 힘든 매치업을 이겨내야만 우승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대회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의 3연속 우승을 제외하면 연속 우승이 잘 나오고 있지 않은 것 또한 설득력 있는 근거로 통한다. 대회의 권위나 위상은 비슷할지언정, 난이도 면에선 분명 유러피언 컵보다는 챔피언스 리그 시절이 우승하기 어렵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우승 자체의 가치를 낮춰 보기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어찌 되었든 유러피언 컵은 출범할 때부터 유럽 최고의 리그로서 그보다 위상이 높은 리그는 유럽 내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애초에 과거의 사건이라는 이유로 현대와 가치를 차등하게 둔다면 모든 기록이 몇십 년 후에는 똑같이 폄하당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더군다나 UEFA 챔피언스 리그(1992~)가 아닌 유러피언 컵(1955~1992) 내에서는 시즌이나 시기에 따른 차등을 두기 어렵다. 유러피언 컵의 말미인 1980년대든 태동기인 1950년대든 대회 규모나 진행 방식 등에서 큰 차이는 없기 때문이다. 만약 레알 마드리드의 유러피언 컵 5연패가 폄하받아야 한다면, 이후 시대에 나온 아약스나 바이에른 뮌헨의 3연패, 리버풀, 벤피카, 인테르, 노팅엄 포레스트, 밀란의 백투백 우승 등도 똑같이 폄하받아야 할 것이다. 사실 이 같은 논쟁은 결국 레알 마드리드가 가지고 있는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의 가치에 관한 것인데,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로도 압도적인 기록을 쌓아 올리면서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가 되었다. 2018년 챔피언스 리그 결승 종료 시점 기준으로, 1992년 UEFA 챔피언스 리그 개편 이후에도 레알 마드리드가 7회(1998, 2000, 2002, 2014, 2016, 2017, 2018)로 최다 우승팀이다(개편 이후 결승 진출 7회, 우승 7회). 1950년대의 5연패를 제외하더라도 8회 우승으로 AC 밀란보다 1회 더 많다.
2004/05 시즌부터는 프리미어 리그 팀들이 약진하며 2011/12 시즌까지 2009/10 시즌만 제외하면 매번 결승에 진출하며 황금기를 맞이 하였다. 그러나 정작 우승한 것은 3번뿐이었고 스페인과 이탈리아 클럽에 치이며 4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2012/13 시즌부터는 EPL 팀들이 4강권에서 거의 전멸하더니, 더 약화되어 16강 수준으로 내려와 사실상 리그 자체가 하향평준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2017/18 시즌 클롭이 이끄는 리버풀이 결승까지 오르는 등 서서히 올라올 기미를 보이고 있다. 20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참여한 모든 EPL 팀들이 8강에 진출, 거기에 결승은 토트넘과 리버풀의 EPL 내전으로 치러지며 프리미어 리그가 챔피언스 리그의 중심으로 돌아왔다. 21세기 챔스는 사실상 라리가의 독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EPL 전성기 때도 막지 못했던 레알과 바르셀로나에 더해 아틀레티코까지 급부상하면서 2010년도 이후에는 라리가가 사실상 챔피언스 리그를 스페인 컵 대회로 만들어 버렸다.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는 유럽 최강 수준으로 부상한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과 함께 UEFA 클럽 랭킹 1~3위를 한 자리씩 나눠 가지며 레바뮌이라 불리며 전세계에 공포를 선사했다. 2013년도 이후에는 라 리가가 5년 연속 우승하며 세계최강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2015/16 시즌 결승 토너먼트 공인구 ‘아디다스 피날레 2016 밀라노’. 다른 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피날레라는 독특한 공을 사용한다. 기본 디자인은 일정하지만 시즌마다 별 패턴이 다르다. 피날레 공은 2000/01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최초로 사용되었고, 2005/06 시즌까지는 결승전을 제외하고 기존의 FIFA 공인구랑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었지만 2006/07 시즌부터는 모든 라운드에 피날레만을 사용하도록 변경하였다. 그리고 결승전에는 결승용 공인구로 디자인한 피날레로 치르며 우승팀은 차기 시즌의 챔스 홈 경기에 이 공인구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2011/12 시즌부터 챔스 결승전에만 사용하던 결승용 공인구가 조별 리그 종료 이후 결승 토너먼트가 시작되는 16강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출전 자격은 UEFA 점수 목록에 있어서 각국 리그의 계수(등수)에 따라 달려 있다. 1~4위는 4개 팀, 5~6위는 3개 팀, 7~15위는 2개 팀, 16위 이하는 1개 팀을 내보낼 수 있다.
이는 앞서 언급한 팀들이 모두 나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리그당 출전시킬 수 있는 총 제한이다. 예를 들어 1~4위 리그의 상위 4개 팀은 전원 조별 리그(32강)로 직행하지만, 5~6위 리그의 경우 상위 2위까지만 본선에 직행시키되 3위 팀은 3차 예선에 내보내야 한다. 이런 식으로 리그 등수가 낮을 경우 예선부터 거쳐 올라와야 하므로 최종적으로 본선 32개팀 중 직행인 26개팀을 제외하면 총 6개팀만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올라간다. 결국 본선보다 예선에 참가하는 팀들이 조별 리그에 올라오기 위한 싸움이 더 치열하고 살벌하다. 다만 리히텐슈타인은 리그 계수를 갖고 있기는 하지만 자국 컵 대회만 있을 뿐 축구리그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리그가 출범하기 전까지는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할 자격을 받지 못한다. 리히텐슈타인처럼 참가 자격이 없었던 나라는 코소보였는데, UEFA 라이센스를 따지못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지만 라이센스 취득 후 17-18시즌부터 예선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조 추첨식이 끝나면 각 조의 클럽은 9월부터 홈/어웨이 방식 조별 리그(32강)를 실시한다. 이 조별 리그를 윈드 브레이크라고 하며, 시즌 전반기 동안 조별 리그 6경기를 진행하여 성적 순으로 각 조 2위까지 16강에 진출한다. 토너먼트는 2월부터 16강을 시작으로 추첨에 따라 홈/어웨이 방식의 토너먼트를 치르며 결승전을 끝으로 5월에 챔피언스 리그를 종료한다. 16강 대진부터는 자동으로 대진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추첨 방식으로 인하여 대진이 만들어지는데, 16강 추첨만큼은 16강에 진출한 16개 팀 중 각 조 1위 팀들과 각 조 2위 팀들 중에서 하나씩 붙게 하며, 그 중 같은 소속 리그의 클럽은 조 추첨 때와 똑같이 서로 만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고 같은 조였던 클럽도 만나지 않도록 추첨한다.
8강과 4강 추첨은 이러한 제약 없이 자유롭게 무작위로 대진이 짜인다. 4강 대진은 원래 추첨하지 않고 8강 추첨할 때 4강 대진까지 몰아서 짰었는데, 2012-13 시즌부터 4강 대진도 추첨식으로 바뀌었다. 순서대로 예선은 1차-2차-3차 예선, 본선은 조별 리그(32강)-16강-8강-4강-결승전의 순으로 진행이 된다. 공식적으로 출전이나 득점 등의 기록이 산정되는 것은 본선부터이다. 모든 예선과 본선에서는 홈 앤드 어웨이 제도를 채택하지만, 결승전은 UEFA에서 지정한 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열린다. *출처: 나무위키
UEFA 챔피언스리그 분석글
- AT 마드리드 리버풀 분석 2월 19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분석
클루브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 VS 리버풀 FC
[ AT 마드리드 ]
AT 마드리드는 현재 라리가 리그 4위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까지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핵심 자원인 코스타의 부상과 함께 리그 성적에서도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홈경기에서는 상당히 막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모레타와 앙첼이 득점 포인트에 가장 많은 관여를 해주고 있다. 최근 패스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패스의 정확도를 높이며 공격 전개를 이어가야 할 것이다. 공격력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대를 어떠한 방법으로 막아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또한 수비시에 상대 선수를놓지며 위기의 순간이 자주 발생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패배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리버풀 ]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위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까지 무패행진을 이어오며 강력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상위권에서 사실상 자국 리그 우승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공격 라인에 피르미누와 살라가 상당한 케비를 보이며 득점 포인트를 올리고 있으며 마네 역시 상당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선수들 개개인의 선수들 기량이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경기력을 유지하려 할 것으로 보이며 2선에서의 공격 지원도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상대와의 비교적 유지한 경기력을 보이며 공격 자원에서 살라와 피르미누, 살라의 조합이 상당히 넢은펀 이기 때믄에 현재의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 도르트문트 파리생제르망 분석 2월 19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전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분석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VS 파리 생제르망 FC
[ 도르트문트 ]
도르트문트는 현재 리그 3위에 위치해 있으며 상당히 높은 골 결정력을 보이며 득점력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율리안과 마르코의 부상으로 공격 자원에서의 공백을 보일 것으로 보이고 있지만 제이던과 홀란드가 득점 포인트를 올려주며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홈경기에서 강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상대와 전력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약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떠한 대책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의문이며 공격력은 유지하되 수비에 더욱 집중력을 보이면서 역습을 통한 공격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도르트문트는 패배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한다.
[ 파리 생제르망 ]
파리 생제르망은 현재 리그 1위에 위치해 있으며 강력한 공격력으로 리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핵심 자원들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의 경기력은 굴욕적이었으며 초반에만 3실점을 허용했고 후반 역전을 만들어 냈지만 추가 동점골을 허용하며 강등권에 위치해 있는 팀에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핵심 자원들의 공백은 너무도 크게 보였으며 수비력에서의 문제점이 다수 나타내며 불안정한 경기력을 계속 이어갔고 공간 패스에 쉽에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수비력에 좀 더 높은 집중력을 보이며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구축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상대와의 경기에서 이전에 보였던 수비 라인에서의 문제점을 잡아 낼 수 있을지 의문이며 이전의 경기력을 되찾아야만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기력은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력에서의 재정비가 시급하며 대책 마련을 한다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것이다.
AFC 챔피언스리그
- 2020 AFC 챔피언스리그(AFC Champions League)
- 기간: 2020년 1월 14일 ~ 11월 28일
아시아 각국의 프로축구리그 우승 클럽과 상위 클럽들이 참가하여 최강을 가리는 축구대회로, UEFA 챔피언스리그(UEFA Champions League)를 본떠 만들었다. 2002년 8월 AFC(Asian Football Confederation:아시아축구연맹)가 아시안클럽챔피언십(Asian Club Championship), 아시안컵위너스컵(Asian Cup Winners Cup), 아시안슈퍼컵(Asian Super Cup)을 통합한 새로운 대회로 창설하였으며 첫 대회는 2002~2003년에 열렸다.
2002년 8월부터 11월까지 치러진 예선에는 아시아 29개국의 43개 클럽이 참가하였고 동부와 서부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로 8개 팀씩 총 16개 팀이 본선 경기에 진출하였다. 동부 지역은 A·B조, 서부지역은 C·D조로 나누어 조별로 풀리그전을 치른 후 각조 1위 팀만 4강에 진출하여 크로스토너먼트를 통하여 우승팀을 결정하였다.
이후 2008년까지는 아시아 상위 14개 축구연맹의 리그 우승 클럽과 컵대회 우승 클럽들이 본선에 올랐다. 28개 클럽이 지역별로 7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전을 치른 뒤 각조의 1위와 전 대회 우승팀이 합류하여 8강전을 치렀다.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치러 승부를 가렸다.
009년부터는 본선 참가 클럽수가 32개로 늘어나 동아시아 16개 클럽과 서아시아 16개 클럽으로 나누고, 각각 4개 조를 편성하여 조별 리그를 치른 뒤 각조의 1~2위 팀이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전까지는 동아시아와 서아시아로 나누어 단판 승부로 8강 진출 팀을 가린 뒤 8강전은 지역 구분 없이 무작위로 추첨하여 대진을 정하였고, 8강전과 4강전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후, 결승전은 중립 지역에서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렸다. 2010년 11월 24일 AFC는 그동안 중립지역에서 단판으로 열었던 결승전을 2011년부터는 진출국 중 추첨을 통해 한 곳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국가별 출전권은 2008년의 각국 리그 평가에 따라 한국·일본·중국·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이란 등 6개 국이 각각 4팀씩, 오스트레일리아는 2팀, 요르단·인도·인도네시아·쿠웨이트는 각각 1팀씩 참가할 수 있고, 그밖의 나라들은 예선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출전권을 획득해야 한다. 한국은 첫 대회부터 참가하여 2004년 성남 일화 천마가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이후 2006년 전북 현대 모터스, 2009년 포항 스틸러스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0년에는 성남 일화 천마가 이란의 조브 아한을 3대1로 물리치고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하였다. 포항 스틸러스는 이 대회의 전신인 아시아 챔피언 클럽 토너먼트와 아시아 클럽 챔피언십을 포함하면 모두 3차례(1997·1998·2009) 우승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AFC 챔피언스리그 [AFC Champions League] (두산백과)
AFC 챔피언스리그 분석글
- 알 사드 세파한 분석 2월 19일 AFC 챔피언스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분석
알 사드 VS 세파한
[ 알 사드 ]
알 사드는 이전 AFC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근 경기력이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1라운드 경기를 무난하게 출발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전력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골 결정력은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한국의 정우영과 남태희가 중원과 측면에서 상당히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를 가져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대와 경기에서 큰 경기력의 차이는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1승을 가져오기 위해서 상당히 공격적인 전력을 가지고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네자와 아크람이 득점력에서의 집중력을 높여 준다면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세파한 ]
세파한은 이전 AFC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에서 4:0으로 승리를 가져오며 좋은 출발을 했다. 특히 측면에서의 돌파 능력과 크로스 성공률을 높이며 득점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자국 리그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만큼 현재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이며 키로스와 2선 공격 라인에서 골 결정력을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이번 상대와 경기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고 있으며 전 경기에서 상당히 좋은 출발을 한 만큼 현재의 경기력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정에서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여 주지 않는다면 이번 경기에서 근소한 차이로 패배를 예상하는 바이다.
- 알 샤르자 페르세폴리스 분석 2월 19일 AFC 챔피언스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분석
알 샤르자 VS 페르세폴리스
[ 알 샤르자 ]
알 샤르자는 이전 AFC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패배를 기록하며 좋지 못한 출발 을 보였다. 또한 최근 경기력에서 상당히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공격 자원에서의 핵심 선수들의 골 결정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멘데스와 코로나도가 많은 득점 포인트를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지만 코로나도는 최근 라인업에서 제외되며 7경기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멘데스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며 활약해 주어야 할 상황이다. 이번 상대와 전력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는 만큼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 줄 수 있을지 의문이며 또한 핵심 자원의 부재로 멘데스가 활약을 해주어야 하며 집중력을 높여주지 못한다면 이번 상대와의 경기에서 패배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페르세폴리스 ]
페르세폴리스는 이전 AFC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에서 2:0으로 패배를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자국 리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원정에서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2라운드에서는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상당히 공격적인 전력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미리와 토라비가 득점 찬스에서 기회를 살려내며 골 결정력에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반드시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이번 상대와 전력에서의 차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공격력에서 앞서 언급한 핵심 자원들의 득점력이 꾸준히 유지된다면 충분히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1승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 알 타원 알 두하일 분석 2월 19일 AFC 챔피언스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분석
알 타원 VS 알 두하일
[ 알 타원 ]
알 타원은 이전 AFC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승리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현재 헬돈과 아미시가 팀 내에서 많은 득점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득점 찬스를 살려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홈경기에서는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며 아미시가 폼을 올려준다면 득점력은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비에서의 아시리와 히카르도를 중심으로 한 수비력이 단단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상대와의 경기에서 전력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앞서 언급한 핵심 자원들의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좋은 폼을 올려주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이번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오며 2연승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알 두하일 ]
알 두하일은 이전 AFC 챔피언스리그 1라운드에서 2:0으로 승리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했다.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지만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측면에서 움직임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알모에즈와 문타리가 득점력에 많은 기여를 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문타리가 최근 경기력에서 득점력이 낮아지는 부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제 기량을 찾으며 득점력을 높여 주는 것이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상대오의 경기에서 전력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앞서 언급한 문타리의 집중력을 살려내며 집중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이번 AFC 챔피언스리그 2라운드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패배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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